순희표 중사이즈 고등어 두마리로~
뚝배기 맨밑에 양파와 무 네쪽을 깔고..
2년된 묵은지 입니다.. 김냉덕분에 아직도 아삭거립니다..
이렇게 한조각씩 김치에 싸서~
뚝배기에 넣고 약 한시간 반정도 약한불로 끓여줬어요..
다른양념 굳이 필요없이 김치국물하고 약간의 파와 고추가루.마늘만 넣고 끓여도~~흠
뚝배기가 적은감이 있어도 그래도 끝까지 굽히지않고 저기다 끓여야 맛이나는거 같다는 고집..ㅎㅎ
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..
순희카페땜시 늘어만 가는 뱃살을 어찌하오리까~~ㅎㅎ
출처 : 목포 순희의 생선 카페
글쓴이 : 미니 원글보기
메모 : 모셔갑니다...감사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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