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하고도 14일날...
손맛에 이끌려 다녀온곳....신진도
에혀....영등철이긴 합니다....
우러기가 입질이 아주 약아요...
한마리 잡기가 겁나 힘드네요..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...
5짜 1마리....4짜 6마리 3짜 3마리...열기 딱 한마리입니다...
5짜는 쪼개서 베란다에 걸어 두었구요...
4짜 3짜는 신진도에서 포를 떠서는 같이간 후배와 반반씩 나누었네요...
그 나눈 반은 지금 김치냉장고에서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...
저는 지금 공장에서 열띠미 농땡이중...
조금있다가 퇴근혀서리 고넘들을 쐬주와 쪼인시켜 줄려구요..
그리고 방파제는 추워서 그런지 낚시하는분 없었습니다...
그람 눈요기들 하시고...즐거운 밤 되세요~
요넘을 시작으로하여...
요넘도 제법 용을 쓰더라구요...
요넘이 오늘의 최대어네요.....5짜...
5짜 인증샷입니다...
에혀 3월 한달은 쉬어야되는 상황인데(바다상황)....손맛이 그리우면 또 상황 무시하고 들이 대겠지요??
언제나 고쳐질려는지...중병....
아직 바닷가는 기온이 차네요....출조시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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