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기 타작하고 왔습니다~~

올만에 저 남쪽 끝에서 열기가 나온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다녀 왔습니다....

우럭회는 별로라 하는 마눌이 열기는 댑따 잘 묵기도 하고....

또 열기의 무겁지는 않지만 앙칼진 손맛이 그립기도 하구요...

제법 커다란 사이즈의 열기가 주렁주렁....

그 와중에 5짜급 쏨벵이가 손님 고기로....

쏨벵이는 회맛이 일품이라 즉시 해체되어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데 일조를 하였지요...

암튼 어제는 올만에 쿨러뚜껑을 밟아서 닫을 정도로 풍성한 조황이었네요...

조사님들....

이가을에 수줍은 여인의 볼 마냥 색깔 이쁜 열기 사냥에 함 빠져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....

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시고 고향 가시는님들 안전 운행하세요~~~

눈요기 몇장 갑니다

 

 

      7단 채비를 썼는데.....몽땅걸이네요...

      요날은 사무장께서 동승을 하지 않아서 몽땅걸이 아니면...사진을 못찍어요....

      요 사진도 동출한 조사님께서 찍으셨네요....

      물통속의 열기가.....한 가득이네요~~

     요렇게 몽땅걸이만 십여회......

   우측 관짝 두개 옆의 가운데 48리터 쿨러가 제 쿨러네요.....얼음을 제거한 상태랍니다.....잡다보니 쿨러가 넘쳐서리

   귀항시에는 얼음을 제거 했습니다....

횐님들 즐거움 한가위 되세요~~~